출처 : 조선일보
하루의 생기를 채워주는 ‘레몬 클로브 검케어 플러스 치약’
맑은 숨결을 유지해주는 ‘티트리 밸런싱 치약’
[참고자료] “천연치약으로 양치하면 온 몸이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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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삶: 공간 디렉터 <최고요> 인터뷰
좋아하는 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탠 크리에이티브(tan-creative)의 공동 대표이자 공간 디렉터인 최고요를 만났다. ‘공간을 가꾼다는 건 결국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자신을 닮은 공간에서 보내는 매일의 시간에 대해 물었다.
Q 집을 가꾼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나요?
A 삶을 대하는 태도와 생활 습관의 변화예요. 사는 곳이 바뀌면 삶이 자연스레 달라지거든요. 저도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 일터와 멀어졌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하고, 집 평수가 넓어져 청소도 부지런히 해야 해요(웃음). 그래서 아침에 해야 할 몇 가지 규칙을 정해놓고 실행하고 있어요. 또 이전과 달라진 공간, 내가 원하는 공간에서 살게 되 면 색다른 감정을 느끼기도 하고, 뭔가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거든요. 공간의 변화에 따라 삶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것을 대해 많은 분께 공유하고 싶어요.
Q ‘좋아하는 것들로 채운 공간에서 나를 알아가는 것’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왔죠. 집을 가꾸면서 발견한 고요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A ‘인생을 정갈하게 가꾸며 사는 할머니’같은 사람이요(웃음). 예전에는 스스로를 예민하고, 생각도 많고, 무채색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분명히 그런 모습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공간 디렉터로 일을 해오면서 제가 추구하는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어요. 제가 흰색과 검은색을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집을 인테리어 할 때는 따듯한 느낌을 주는 소품이나 색감을 많이 활용하게 되더라고요. 가구나 소품도 새것보다는 빈티지 소품이나 오랫동안 간직한 물건처럼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것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가꾸어진 공간을 보며 ‘내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좋아한다’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저를 처음 봤을 때도 따뜻함과 구수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웃음).
Q 마침 눈도 내리고. 낭만적이면서도 안온한 공간이에요(웃음). 하루 중 집에서 큰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예요?
A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간단히 청소하고 곳곳에 설치해둔 스탠드 조명을 켠 뒤, 깨끗한 집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마실 때 가장 행복해요. 이곳이 동향이라 아침에 빛이 잘 들어서 그 순간을 누릴 때도 좋고요. 또,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공간을 깨끗이 정리하고, 다음날 아침에 정돈된 거실을 바라보면서 ‘이게 내가 나한테 줄 수 있는 제일 좋은 선물이구나’라는 걸 느껴요.
Q 이 테이블에 앉아 가만히 풍경만 바라봐도 행복할 것 같아요(웃음). 자기만의 공간을 가꾸고 싶은 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A 먼저, ‘청소와 버리기’를 권해드려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살고 싶은 공간을 정해보세요. 카페나 영화 속 공간, 인스타그램 속 누군가의 공간을 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기억해 두고, 그곳의 느낌이나 분위기를 구현할 수 있는 작은 시도부터 해보는 거예요. 하나씩 시도해 보면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되고 우리 집 분위기와 맞는 것들을 발견하게 되거든요? 그럼 ‘이게 되는구나!’ 느끼게 돼요. ‘한 가지’를 찾으면 그다 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시도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공간의 분위기에 맞는 향을 한번 찾아보세요. 머무는 곳을 좋아하는 향으로 가득 채운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거든요. 요즘에는 디퓨징 오브제가 많아서 시각적으로도, 후각적으로도 공간을 가꿀 수 있어서 좋아요(웃음).
Q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고요님의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A 매일 반복하는 것들이 있어요. 일단, 간단한 정리는 항상 해요. 아침에 일어나 이불 정리를 하고 청소를 하죠. 그리고 고양이 아침을 정성스레 챙겨줘요.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커피를 내려 마시면서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기도 하고요. 세라믹 향합에 디퓨징 오일을 떨어뜨려 공간에 향이 퍼지는 순간을 즐기기도 해요. 특히 작업할 때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싶을 때 활용하고 있고요.
저는 주로 아로마티카 마인드풀니스 디퓨징 오일과 아로마테라피 향합을 사용해왔어요. 매일 청소를 하고 샤워하기 전 욕실에 디퓨징 오일을 떨어뜨린 향합을 들여놓는 것이 저의 루틴 중 하나거든요. 수증기와 향이 함께 섞이면 기분이 환기돼서 좋아요. 그래서 이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날은 정말 행복한 날이고요(웃음). 그래서 매일 이 시간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야지!’라고 다짐하고, 허송세월하지 않으려 해요.
Q 매일의 루틴이 일상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A 힘들고 복잡한 일이 있을 때 상황에 잠식당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치가 되어줘요. 마음은 힘들어도 몸을 움직이면서 제 하루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를 붙들어주거든요. ‘오늘은 진짜 못하겠다!’싶은 순간에도, 어쩔 수 없이 해 나가다 보면 또 어제와 같은 오늘이 이어지더라고요. 보통의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것 같아요.
Q 집에서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웃음). 어느덧 마지막 질문이에요. 최고요에게 집은 어떤 존재인가요?
A 제 어렸을 적 꿈이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사는 것’이었거든요. 생각해 보니 이미 이룬 꿈과 같아요(웃음). 지금 살고 있는 이곳이 저에게 가장 최선의 모습으로 가꾸어 놓은 것이거든요? 미적인 감각도, 그걸 구현할 경제적인 부분도 지금의 저의 최선이 담긴 공간이에요. 그래서 ‘어릴 적 원하는 걸 다 이루었다’고 생각해요.
인터뷰이: 최고요 (@koyoch)
Q3. 아로마티카하면 재활용 소재를 100% 사용한 투명 페트가 쉽게 떠올라요. 지난 3년간 유지해오는데 어려움은 없나요?
동철) 투명 페트를 도입한 이래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일반 투명 페트와 재활용 투명 페트를 비교해보면 재활용 투명 페트가 색이 더 어두워요.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기에 완벽하게 투명함을 내기 어렵죠. 많은 노력과 시도 끝에 지금의 컬러로 완성도를 높였고, 초반의 우려와 달리 오히려 어두운 빛이 도는 용기가 더 고급스럽다는 목소리도 있었죠. 재생 원료로 만들어진 페트 용기의 컬러가 이제는 저희의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남다름으로 자리잡았죠. 보통 화장품 업계에서는 성형이나 디자인하기 쉬운 ABS나 PETG 소재 플라스틱을 사용하는데 이런 소재는 재활용이 불가해요. 그렇기에 저희는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를 택하고 힘들어도 개선할 방법을 찾아 나서는 게 ‘지속가능성’을 지켜 나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일반 가정에서 분리 배출한 대다수의 투명 페트는 하나의 트럭에 다른 재활용쓰레기와 함께 혼합 수거되고 있어요.
투명 페트 분리배출제가 시행되었어도, 재활용 업체에서는 운영상의 이유와 비용 문제로 여전히 혼합 수거를 하고 있는 게 실상이죠.
이렇게 하나의 트럭에 실린 재활용쓰레기는 ‘재활용 선별장’으로 옮겨가 한데 쏟아지면서 뒤섞입니다.
분명 깨끗하게 배출된 투명 페트도 오염될 수밖에 없죠.
재활용이 잘 되어 자원순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최대한 깨끗하게 같은 소재끼리 모아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죠.
이러한 현실을 인지하고 아로마티카는 고품질 자원인 자사 투명 페트 공병과 일반 투명 페트를 깨끗하게 모아 자원순환을 시키기로 결심했죠.
그 시작이 바로 ‘조인더서클 캠페인’입니다.
아로마티카의 행보에 공감해주신 제로웨이스트샵들과 함께 연대를 형성하게 되었고, 지역과 동네 곳곳에서 진짜 재활용을 위해 투명 페트를 깨끗하게 모아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깨끗한 투명 페트와 아로마티카 용기는 전기트럭으로 직접 수거해 선별장 거치지 않고 바로 ‘재활용 공장’으로 보내죠. 그러면 투명 페트가 다시 아로마티카의 용기로 재탄생됩니다.
지난 4년간 함께 해준 제로웨이스트샵 대표님들에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다수의 제로웨이스트샵은 1인 사업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부족한 일손에도 오시는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려주시며 투명 페트와 아로마티카의 다 쓴 용기를 꾸준히 수거해주시고 계십니다. (매번 어쩜 이렇게 밝은 에너지를 나눠 주시는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많은 제로웨이스트샵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로웨이스트샵은 친환경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매장이에요. 수세미, 치약, 생리대, 화장품 등 일상 생활 속 흔히 사용하는 생필품들을 포장재가 없는 대체재로 구성해 판매하죠. 또 식품부터 화장품까지 소비자들이 직접 가져온 용기에 포장없이 필요한 양만큼 리필할 수도 있죠. 또, 일부 수익금으로 환경 보전을 위한 활동에 후원하거나,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교육 강사로 나서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단순히 판매에 그치지 않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점이기도 한 소중한 공간입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에 많이 관심을 가지시고 방문해주세요! (주변 곳곳에 있을지도!)
아로마티카는 뒤에서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샵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024년에도 아로마티카 조인더서클은 계속됩니다.
JOIN THE CIRCLE, RECYCLE WITH 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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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게 주고 싶은 에센셜 오일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나를 치유하는 법
며칠째 어깨가 찌뿌둥하고 속이 더부룩한가요?
당장 마사지 샵이나 스파에 들러 관리를 받고 싶겠지만, 그보다 손쉬운 방법을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 기분과 몸 상태에 맞는 아로마티카 에센셜오일을 처방해 드립니다. 집에서 몇 가지 간단한 테라피로 나를 치유해 보세요.
[침실에서]
❶ 푹 자고 싶은 날에는 슬립타이트 시너지오일
잠들기 전, 바디오일 혹은 바디로션과 블렌딩하여 사용해 보세요.
❷ 비염이 심하다면 유칼립투스 에센셜오일
면봉에 오일을 1-2방울 묻힌 뒤 코밑에 펴 발라주세요.
❸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이 지속될 때
제라늄 에센셜오일
손바닥에 오일 2-3방울을 떨어뜨려 열감이 느껴질 때까지 비빈 뒤, 배꼽 아래를 마사지해 주세요.
[거실에서]
❶ 머리가 아플 때 언버든 시너지오일
디퓨저나 스톤 위에 오일을 1-2방울 뿌려 방 전체에 퍼지도록 해주세요.
❷ 몸이 찌뿌둥하다면 페퍼민트 에센셜오일
평소 사용하고 있는 바디로션, 바디오일에 페퍼민트 에센셜오일을 섞어 뻐근한 부위에 바른 뒤 부드럽게 주물러주세요.
[욕실에서]
❶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싶을 때
멜로우니스 바디오일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겨드랑이, 목, 종아리 등을 마사지해주세요. 멜로우니스 바디 오일은 돌고래 괄사와 함꼐 사용해 보세요.
❷ 추운 겨울, 면역력을 챙겨야 한다면
티트리 에센셜오일
미온수의 물에 오일을 1-2방울 떨어뜨린 뒤 족욕해 주세요. 족욕은 일주일에 2-3회,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아요.
❸ 몸 안의 독소를 정리하고 싶을 때
스윗오렌지 에센셜오일
목욕할 때 욕조 안 따뜻한 물에 오일을 3-6방울 떨어뜨려주세요.
[작업실에서]
❶ 집중력을 높여야 하는 날에는
센트럴라이징 시너지오일
손바닥에 오일 1방울을 떨어뜨린 뒤 관자놀이나 목뒤를 쓸어내려주세요.
❷ 속이 더부룩하다면 네롤리 에센셜오일
하루에 1-2회 정도 명치나 손목에 오일 1방울을 떨어뜨려 발라주세요.
일러스트: 곽명주(@mengju)
▲ 국제표준화기준(ISO) 인증마크
아로마티카는 이번 인증 획득 이전부터 제품 개발부터 생산의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해왔어요. ‘스마트 팩토리’ 곳곳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죠.
1. 자가 생산 태양광 에너지 사용
2022년 탄소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공장 옥상에 있는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 315장을 설치해 연간 최대 26%의 전력(19만 kWh)을 자가 생산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어요. 더불어 일정량의 목표 전력을 설정하면 이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최대 전력 제어장치’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탄소 배출량을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2. 물 절약 및 폐수 재활용
화장품 산업의 특성 상 물 사용이 많을 수밖에 없기에, 아로마티카는 물 사용량을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습을 위해 발생한 스팀과 제조가마(화장품 생산 설비)를 데우면서 생겨난 응축수를 다시 회수해서 보일러를 데우는데 재사용합니다. 또한 폐수 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유기성 폐자원인 오니를 지렁이 분변토로 생산하고 있어요. 훌륭한 토양 개량제인 분변토는 식물의 뿌리 활착에 도움을 주고 생장을 촉진시켜 토양 환경을 개선시켜주죠.
*응축수 : 난방용 방열 시 배관 등에서 수증기가 냉각되어 응축된 물
3. 산업 폐기물 재사용과 재활용
생산 과정에서 배출된 화장품 원료 벌크용기(HDPE)와 물류 파렛트(PP), 투명 페트(PET) 등 산업 폐기물은 재활용해 그대로 폐기∙매립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매월 일정 부분 모아 재활용 업체에 전달해 전기선 보호관, 인테리어 자재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죠.
물류 창고 이동 시 사용된 종이박스도 다시 회수해 재사용하고, 공장에서 폐기되는 유리도 직접 유리용기 업체로 전달해 다시 유리 용기로 활용되도록 파트너사들과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로마티카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노력들을 이어가는 것과 더불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의 국제 가이드라인에 맞춰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4년에도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한 여정을 지켜봐 주세요.
SAVE THE SKIN, SAVE THE PLANET.
1.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기업으로서 플라스틱이 쓰레기가 되지 않고 고품질 자원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3년 반째 자원 순환 캠페인 ‘JOIN THE CIRCLE’을 이어오고 있어요.
그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외에도 시급한 환경 문제로 꼽히고 있는 범주를 아우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부터 차근차근 노력하고 있죠. 러닝을 좋아하는 아로마티카 Team이 모여 본사-한강을 달리며 플로깅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데 기여했어요.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목소리를 수용하며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답니다. 지난 6월에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 영화제로 꼽히는 ‘국제환경영화제’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었죠.
2. 사회적인 약자들의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3. 강인한 여성 '엄마'를 응원합니다.
4. 지구촌 이웃을 돕습니다.
지난 2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슬픔에 잠긴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로마티카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구호물품(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기부하거나, 러시아에서 거주하다 온 고려인 ∙ 내전을 피해 이주한 콩고 ∙ 앙골라 출신 등 다문화 가족 아이들이 방과후 교육을 받는 ‘아주나무’에 후원을 하기도 하였죠.
아로마티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비혼모, 난민, 이재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기여하는 파트너를 주목하고, 그들의 긍정적인 판로가 되어줍니다. 올 한해동안 11,214개 아로마티카 제품을 기부하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죠.
2024년에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아로마티카의 움직임을 기대해주세요.
SAVE THE SOUL, SAVE THE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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