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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로마티카 기획자라면??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이용 후 느낀점...

2021-04-16

아로마티카

안녕하세요 고객님

아로마티카입니다.


우선 아로마티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우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우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방문하시게 되면 모든 제품을 직접 테스터할 수 있고 30ml 공병을 

가져오시면 무료로 제품 한가지를 담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30%할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직접 구매하시기 때문에 제품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온라인의 경우에는 할인율 같은 경우 입점되어 있는 사이트 ( 쿠팡, 11번가, 현대, 롯데 ) 등등 많은 

사이트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경우에는 당사에서 할인을 진행해도 해당 사이트에서 자체 할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가격이 모두 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의 같은 경우에도 당사 제품을 구매하여 고객님들께 판매하는 경우다보니 

일부 품목이 할인되며, 행사에 따라 최저가가 계산될 수 있습니다.

아로마티카가 가격 정책에 관여하지 않고 당사가 운영하지 않다보니 몇% 진행 되는지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ㅠㅠ


배송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즉시 사용을 못하는 점은 온라인 구매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환경 보호에 동참하여 용기를 재활용해서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본 상담원도 충분이 공감합니다.


리필스테이션을 방문하시어 용기를 재활용하는 고객님들께는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 전달하여 고객님 한분 한분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비는 오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여러분의 제안을 아로마티카 CEO가 매일 체크하고 있답니다!

 신제품, 제품 개선, 서비스 개선 등 어떠한 아이디어든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 

우연히 아로마티카 서렌 바디워시&로션을 쓰고 너무 마음에 들어 지인에게 선물도 하고,

최근에는 신사동의 리필 샵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 직원 분이 회사의 환경보호 의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고 회사 방침에 깊이 동감해서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카 카밍 젤 130ml 코코넛클렌징오일 130ml, 서렌바디워시 300ml 리필해서 28000원 돈이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직원분이 원래 3만원 이상 사면 사은품을 주는데, 

저에게는 그냥 드리겠다며 루트인핸서를 주셨어요! 얼마나 즐겁던지요. 

집에 돌아와 카밍젤과 클렌징오일을 써보니, 너~~무 잘 맞았어요.

직원분의 추천대로 저녁에 카밍젤로 수분팩을 해보니 좋더라고요.

열심히 썼더니 2주만에 카밍젤이 바닥나기 시작했고, 다시 리필샵을 찾았어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갔죠.

친구에게 줄 코코넛클렌징오일 30ml과

제가 쓸 시카카밍젤 200ml,티트리클렌징폼 200ml을 사니 27000원 돈이 나왔어요.

손 무겁게 하고 나왔는데....

문제는 친구가 인터넷으로 해당 제품들을 검색해본 거예요.

기존에 검색하지 않은 제 잘못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우선 티트리클렌징폼은 180ml에 무료배송인데 1만원 돈에 팔더라고요...ㅜㅜ;;;

바디워시도 무료배송에 500ml 리필이 15000원 돈이고,

카밍젤과 알로에젤은 두 개 묶어서 할인을 해요...

코코넛오일은 1+1 행사까지 하니 600ml를 4만원이면 사겠고....

친구가 말하기를

”용기 닦아서 가져가, 제발로 찾아가서 들고오면서, 인터넷보다 비싸게 사는 거네.”

그래도 나는 플라스틱용기를 새로 쓰지 않았으니 됐다고,

어차피 지나는 길에 들렀으니 됐다고 말은 했으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방이 얼마나 무겁던지요... ㅠㅠ;;;;;

2만원 이상 사면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던지...

적어도 인터넷에서 할인을 하면 그 값 비슷하게 리필을 해주던지....

하다못해 용기 뚜껑이라도 무료로 교체해주던지....정말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환경보호 좋고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소비자고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플라스틱제로를 실천하고 싶은 겁니다.

이렇게 “사서 고생”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다녀온 지 벌써 열흘이 지났고...

제품들은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아로마티카 리필샵이 앞으로도 무한발전하길 바래요. 

그러면 적어도 문제를 인식하시고, 개선하셔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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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이용 후 느낀점...
작성자 아로마티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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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아로마티카입니다.


우선 아로마티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우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우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에는 방문하시게 되면 모든 제품을 직접 테스터할 수 있고 30ml 공병을 

가져오시면 무료로 제품 한가지를 담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는 경우에는 30%할인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직접 구매하시기 때문에 제품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온라인의 경우에는 할인율 같은 경우 입점되어 있는 사이트 ( 쿠팡, 11번가, 현대, 롯데 ) 등등 많은 

사이트에서 판매 중에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의 경우에는 당사에서 할인을 진행해도 해당 사이트에서 자체 할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가격이 모두 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쿠팡 로켓배송의 같은 경우에도 당사 제품을 구매하여 고객님들께 판매하는 경우다보니 

일부 품목이 할인되며, 행사에 따라 최저가가 계산될 수 있습니다.

아로마티카가 가격 정책에 관여하지 않고 당사가 운영하지 않다보니 몇% 진행 되는지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ㅠㅠ


배송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즉시 사용을 못하는 점은 온라인 구매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환경 보호에 동참하여 용기를 재활용해서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본 상담원도 충분이 공감합니다.


리필스테이션을 방문하시어 용기를 재활용하는 고객님들께는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 전달하여 고객님 한분 한분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비는 오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여러분의 제안을 아로마티카 CEO가 매일 체크하고 있답니다!

 신제품, 제품 개선, 서비스 개선 등 어떠한 아이디어든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 

우연히 아로마티카 서렌 바디워시&로션을 쓰고 너무 마음에 들어 지인에게 선물도 하고,

최근에는 신사동의 리필 샵을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 직원 분이 회사의 환경보호 의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됐고 회사 방침에 깊이 동감해서 잘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카 카밍 젤 130ml 코코넛클렌징오일 130ml, 서렌바디워시 300ml 리필해서 28000원 돈이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직원분이 원래 3만원 이상 사면 사은품을 주는데, 

저에게는 그냥 드리겠다며 루트인핸서를 주셨어요! 얼마나 즐겁던지요. 

집에 돌아와 카밍젤과 클렌징오일을 써보니, 너~~무 잘 맞았어요.

직원분의 추천대로 저녁에 카밍젤로 수분팩을 해보니 좋더라고요.

열심히 썼더니 2주만에 카밍젤이 바닥나기 시작했고, 다시 리필샵을 찾았어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갔죠.

친구에게 줄 코코넛클렌징오일 30ml과

제가 쓸 시카카밍젤 200ml,티트리클렌징폼 200ml을 사니 27000원 돈이 나왔어요.

손 무겁게 하고 나왔는데....

문제는 친구가 인터넷으로 해당 제품들을 검색해본 거예요.

기존에 검색하지 않은 제 잘못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우선 티트리클렌징폼은 180ml에 무료배송인데 1만원 돈에 팔더라고요...ㅜㅜ;;;

바디워시도 무료배송에 500ml 리필이 15000원 돈이고,

카밍젤과 알로에젤은 두 개 묶어서 할인을 해요...

코코넛오일은 1+1 행사까지 하니 600ml를 4만원이면 사겠고....

친구가 말하기를

”용기 닦아서 가져가, 제발로 찾아가서 들고오면서, 인터넷보다 비싸게 사는 거네.”

그래도 나는 플라스틱용기를 새로 쓰지 않았으니 됐다고,

어차피 지나는 길에 들렀으니 됐다고 말은 했으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가방이 얼마나 무겁던지요... ㅠㅠ;;;;;

2만원 이상 사면 집으로 택배로 보내주던지...

적어도 인터넷에서 할인을 하면 그 값 비슷하게 리필을 해주던지....

하다못해 용기 뚜껑이라도 무료로 교체해주던지....정말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환경보호 좋고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저는 소비자고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플라스틱제로를 실천하고 싶은 겁니다.

이렇게 “사서 고생”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다녀온 지 벌써 열흘이 지났고...

제품들은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아로마티카 리필샵이 앞으로도 무한발전하길 바래요. 

그러면 적어도 문제를 인식하시고, 개선하셔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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