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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한국 2015 리딩브랜드]K뷰티 선도하는 토종 유기농화장품 '아로마티카'

15.10.27

뷰티한국 2015 리딩브랜드]국내 화장품산업이 연평균 성장률 10%대를 기록하며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은 그야말로 파죽지세로, 제2의 화장품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 등의 유통이 급부상하면서 전통성 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중소 브랜드에게도 국내외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뷰티한국에서는 차별화된 컨셉과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품질로 2015년 화장품 및 뷰티 업계를 선도할, 비상이 기대되는 2015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소개한다.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는 지난 1997년 호주 아로마테라피스트, 유기농 재배업자, 화장품 연구원 그룹의 아로마테라피와 천연 화장품에 대한 깊은 혜안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지난 2011년에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영리 환경 운동단체 EWG로부터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champion)'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누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유일 토종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아로마티카는 '엄선된 원료'와 '프랑스 유기농 인증을 통과한 제조 공정'으로 여느 천연 콘셉트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점을 둔다.

▲ 국내 토종 유기농화장품 브랜드 '아로마티카'

이 브랜드는 원료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바탕으로 호주, 프랑스, 인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등 원산지에서 품질이 좋은 유기농 원료만을 직접 수입해 아로마티카 제품에 처방하고 있다. 프랑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제품을 생산, 전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우수한 유기농 화장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로마티카는 원재료 구매부터 연구, 제조•생산,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국제적인 품질 기준 하에 이뤄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토대로 ISO-22716을 획득해 세계적인 제조 환경을 인증 받았다.

아로마티카는 올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창사 이래 정직한 화장품과 착한 행보로 탄탄한 마니아 고객층을 형성하며, 국내 대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K-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일단 시장 상황은 좋다. 홍보·마케팅에 치중하는 대신 원료와 제품개발에 공들인 결과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2013년 대비 50%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 기준 세계 4위에 빛나는 아시아 대표 공항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신라면세점' 1터미널과 3터미널에 이어 2터미널에 추가 입점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분위기다.  아울러 헤어 케어 제품을 잇는 올리브영 전 지점 입점 제품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50%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에는 소비자들이 세계 각국 어디서나 손쉽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자사 해외 온라인몰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채널 확대에 주력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영균 대표는 "아로마티카는 생명과 환경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업활동을 바탕으로 올리브영, 롭스, 분스와 온라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활발한 유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육성을 위해 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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