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강한 여름철 잡티 없는 피부 만들기 노하우
이나리 기자 narilee@cosinkorea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기 더 쉽기 때문에 잡티없는 피부 유지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를 위해 잡티케어를 돕는 뷰티 아이템이 연이어 출시됐다.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 생긴 기미, 주근깨 등의 얼굴 잡티는 피부를 칙칙하고 지저분해 보이도록 만든다. 게다가 잡티로 뒤덮힌 피부는 자칫 사람의 이미지의 호감도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여름철에도 뽀얗고 환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 미백과 잡티 관리에 효과적인 화이트닝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잡티없이 하얀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난 선크림을 수시로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난 화이트닝 에센스나 크림, 팩 등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발라주면 자외선으로 얼룩덜룩하고 칙칙해진 피부톤을 한층 맑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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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20 썬 스프레이(좌측), BRTC 바이탈라이저 C-10 앰플(우측).
퓨어힐스의 프로폴리스 20 썬 스프레이는 프로폴리스추출물 20%가 함유돼 촉촉한 광채피부를 연출해주는 동시에 쿨링효과로 시원함을 전달한다. 또 물과 땀에 흘러내리지 않고 젖은 피부에 뿌려도 완전 밀착돼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줘도 뭉치거나 하얗게 백탁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BRTC의 바이탈라이저 C-10 앰플은 10가지 비타민 (유도체 포함) 10%와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 10%가 함유된 비타민 폭탄 앰플로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효율적으로 케어하여 화사한 빛을 머금은 듯 건강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또 BB크림 등의 메이크업 제품을 바를 때 섞어 발라주면 더욱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팝코의 레몬잼 화이트닝 슬리핑 팩은 자는 동안 충분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미백 기능성 슬리핑팩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미백에 도움을 주며 레몬추출물과 피부 미용에 효과적인 8가지 복합추출물인 금국궁녀팔백산추출물의 함유로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아로마티카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은 USDA 인증 유기농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95% 이상 함유된 고보습, 진정 수분젤로 뜨거운 여름 시즌엔 필수인 제품이다.
알로에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다당체가 햇볕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아 붉어지고 예민해진 얼굴과 바디에 풍부한 수분공급과 진정을 도와 지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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