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뮤직 페스티벌…“센스있게 즐길 준비 됐나?”

선 미스트-컬러 아이라이너-아로마 스프레이 꼭 챙겨야할 '필수품'

여름철로 접어드는 5월은 월드 디제이, 자라섬, 서울재즈 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열리는 달로 페스티벌을 위한 준비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다양한 패피들 사이서 누구보다 빛나고 싶다면 스타일리시한 패션 만큼이나 신경 써야 할 것이 바로 똑똑한 뷰티 제품들이다.

야외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지만 밤새 이어지는 공연과 자외선 그리고 벌레 등 피부에 적이 되는 요소들이 많다.

엔프라니의 ‘올댓선 쿨링 선 미스트’는 손대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한 미스트형 스프레이 제품이다.

유기농 에코서트 인증의 녹차수와 에버라스팅 꽃수가 함유돼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효과까지 선사한다. 땀으로 끈적이는 피부에 세범 컨트롤 시스템으로 보송보송하고 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수시로 덧뿌리기 좋다.

또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페스티벌 메이크업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컬러풀 아이라이너다.

홀리카 홀리카에서 새로이 선보인 '쥬얼라이트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는 2013 S/S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펜슬형 아이라이너로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땀과 물로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이기 때문에 피부에 밀착돼 장시간 동안 수정화장이 불가한 페스티벌 기간에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이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환한 조명으로 모여든 벌레들에 물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아로마티카의 '피톤치드 아로마 스프레이'는 모기 뿐 아니라 각종 해충이 싫어하는 향인 시트로넬라 오일과 레몬 그라스 오일이 함유돼 얼굴을 제외한 몸과 옷에 뿌리면 벌레의 접근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