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을 포기한 한국 화장품]
중국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한 회사는 미국 회사들 뿐만 아니다.
지난 주에 한국의 아로마티카는 동물 실험 요구로 인해 중국에서의 제품 판매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아로마티카는 지난 2년간 중국 진출을 위해 준비해 왔으며 중국 유통업체와 계약을 한 상태였다.
그리고 2가지 제품에 대해 위생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있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는 중국 위생 검사 대행사로부터 동물실험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연유로 중국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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